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/고증오류/회차별 오류 (문단 편집) == 13회 == * [[강모연]]이 대출을 거절당하는 장면 자체가 오류다. 시중 은행에서는 [[의사]]([[치과의사]]·[[한의사]] 포함) 직군을 상대로 한 대출상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. 개원예정의, 그것도 [[전문의]]라면 3~4억원 정도는 문제없이 대출 가능하다. 단, 개원을 실제 진행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임대차계약서 정도는 있어야 하지만, 봉직의 신분에서도 적지 않은 금액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. 단, 이건 진짜 대출이 안 되었다기 보다는 이사장이 일부러 막았을 가능성도 있다. 물론 이건 이거대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 것은 마찬가지. * [[부사령관]]에게 복귀 신고를 하는 와중에 오류가 있었다. 실제라면 이렇게 해야 한다. ||<#595959><-2><:> {{{#FFFFFF (부사령관이 실내로 들어온다.)[* 보통 상관이 출타 후 돌아오는 시간대에 맞춰서 미리 신고장소에 대기하여 신고 준비를 한다. 신고장소가 부사령관실이었다고 하면 (상관의) 시간 절약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.] }}}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① (정면을 향해 서있다가 부대원을 향해 돌아서서) "부대~ 차렷! 부사령관께 대하여 경례!" || ||<#595959><:> {{{#FFFFFF ''' 부대원 ''' }}} || ② (부사령관을 향해 경례를 하면서) "충! 성!"[* [[대한민국 국방부]]가 공식화한 구호는 [[충성]]이 맞다. 다만 각 군이나 부대마다 다른 구호를 사용할 수도 있다.]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③ (부사령관을 향해 돌아서서 경례를 하면서) "충! 성!" || ||<#595959><:> {{{#FFFFFF ''' 상관 ''' }}} || ④ (지휘자를 보면서 수례를 하면서) "충성!"[* 상관에 따라서 구호 없이 수례만 하기도 한다.]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⑤ (상관이 수례 뒤 손을 내리면 그 뒤에 손을 내린다.) [br] (부대원을 향해 돌아서서) "바로!" || ||<#595959><:> {{{#FFFFFF ''' 부대원 ''' }}} || ⑥ (지휘자의 구령에 따라 일제히 손을 내리고 차려자세를 유지한다.)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(부사령관을 향해 돌아서서 신고를 한다.) [br] "신! 고! 합니다. 대위 유! 시! 진!" || ||<#595959><:> {{{#FFFFFF ''' 부대원 ''' }}} || "상사 서! 대! 영!", "하사 O! O! O!", "병장 O! O! O!" ... (후략) ... "~는!"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"우르크 태백부대 파병 임무를 마치고, [[2016년]] [[4월 6일]]부로 [[육군특수전사령부]] A팀(알파팀)으로의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. 이에 신! 고! 합니다." [br] (부대원을 향해 돌아서서) "부사령관께 대하여 경례!" || ||<#595959><-2><:> {{{#FFFFFF 그 다음 ②~⑥까지 반복된다. }}} || ||<#595959><:> {{{#FAF4C0 ''' 지휘자 ''' }}} || (부사령관을 향해 돌아서서 차려자세를 유지한다.) || ||<#595959><:> {{{#FFFFFF ''' 상관 ''' }}} || (부대원을 향해서 훈시한다.)[* 훈시를 할 때에도 지휘자를 통해서 쉬어자세를 만든 뒤에 한다.] || [[https://youtu.be/4EA9eDtxpKo?t=1m25s|위 표에서의 ①~⑥까지 나온 영상이다. 이 영상에서 예도를 든 채 구령하는 장군이 유시진과 동등한 역할이다.]] 드라마라서 이것을 다 담기에는 늘어지니깐 축약했다고 치자. 그럼에도 [[유시진(태양의 후예)|유시진]]이 상관인 부사령관에게 경례도 안 하고 자기가 경례를 받으면서 "바로!"라는 구령을 하는 것은, 대위 계급장까지 단 유시진이라는 장교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사람인 것을 인증한 것이다. 또한 부사령관이 당장 역정을 내며 "뭐, 이런 놈이 다 있어!"라면서 머릿통을 후려쳤어도 할 말이 없을 일이기도 하다. ([[알베르트 샤하트]] 소장급 대인배일지도 모르겠다.) 그런데 제작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이런 오류에 대해서 지적을 안 했다는 건 문제가 있다. [[태양의 후예]]는 엄연히 사전 제작 드라마이니 더더욱. 시간에 쫓겨서 촬영진이든 배우진이든 모두 바쁜 쪽대본 드라마라면 모르겠는데, 준비 다 해놓고 느긋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이러면 어쩌니... ~~내가 주인공 할 테다!! 모든 경례를 흡수할 테다!!!~~ 미필자나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여자들은 "이 따위 경례질이 뭐 그리 대수냐?"라고 따질지도 모르나, 군대에서는 경례가 사회에서의 "안녕하십니까?"와 동급인 기본적 인사이고 위계적 소사회를 구성한 군대 사회에서 예하 장병을 통솔해야 하는 [[장교]]라면 특히 지휘법 및 군대 예법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한다.[* [[장교]]는 중세-근대시대의 '''[[귀족]]'''층의 후계이기 때문이다. 과거에는 평민들이야 하사관에 머물렀고, 새파란 얼치기 [[귀족]]을 영광스러운 명예직인 군인의 자리에 앉혀버린 게 위관이라는 계급이며, 그 얼치기를 보좌하기 위해서 짬을 잔뜩 먹은 부사관과 준사관이 찰싹 붙어서 임무를 도와주었다. 짬이 차면서 영관급이 되면 알아서 하는 거고. 그러니 당연히 전투라는 본직에는 서툴지언정 엄연히 푸른 피가 흐르는 [[귀족]]이기에, 온갖 예식과 예법에는 빠삭했다. 그 후예인 장교이니 만큼 당연히 저정도 예식은 빠삭해야 하는것. 전쟁통에서 위관급이 씨가 말라가는 판이라 현지임관한 장교면 그런거 몰라도 모르지만, 얜 멀쩡히 돌아가는 [[대한민국]]의 [[육군사관학교]] 출신이다. ] 그리고 유시진이 생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경례를 해본 횟수는 아무리 못해도 수백 번, 수천 번, 수만 번이다. [[사관학교]] 출신들은 예도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예법을 얼차려 수준 이상으로 수만 번 반복해서 배운다.[* 혹시 [[유시진(태양의 후예)|유시진]]이 미 육사에 유학을 다녀와서 잘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상관에 대한 경례는 [[미군]]이나 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이나 같다. 다른 점은 한국군은 하급자는 경례후 상급자가 받아주고 손을 내릴 때까지 그대로 있다가 상관이 내린 후 손을 내려야 하는데, 미군은 상급자가 받아 주면 같이 내려도 된다.] 그런데도 어느 장교나 다 아는 지휘법을 저렇게도 모르니, 실제라면 윗사람한테 찍혀서 [[복무 부적격자|현역 부적합 심의]]로 들어가서 옷을 벗을지도 모른다. 그리고 군대 예법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방영국가가 늘수록 "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은 이렇게 무개념이냐?"고 오해를 받게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. 외국이 뭔 상관이냐고 따질 수도 있는데, [[https://youtu.be/Np7lObaDiBk|미국 대통령도 지키는 것이 군대예법이다.]][* 이 장면은 [[버락 오바마]] [[미합중국 대통령]]이 전용 [[헬리콥터]] 앞에 있던 [[미합중국 해병대]] [[부사관]](CPL)이 경례한 것을 받아줘야 하는데, 깜빡하고 그냥 들어갔다가 잘못을 깨닫고 도로 나와서 그 부사관에게 사과를 겸한 악수를 하는 것이다.] 무엇보다도 배우가 군필자라, 작가나 연출자가 몰랐다 해도 그런 기본 적인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도 안 고쳐졌다. 역으로 얘기하자면 우리 나라 촬영장은 배우가 작가나 연출자에게 틀린 것을 고치자고 얘기할수 있는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다. 그런 얘기를 할수 있으려면 [[이순재]] 까지는 안 가더라도 [[이덕화]]급은 되어야 한다. [[파일:노답개노답.gif|align=center]] * [[청와대]] 특사 [[평양]] 방문시 [[육군특수전사령부|특전사]] 병력이 경호 인력으로 파견되는 것은 가능성이 0에 무한히 수렴되는 확률이다. 당연히 [[대통령경호실]] 경호관이 파견되며 보안에 관해서는 [[국정원]]이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.[* 극중처럼 특전사 병력이 파견되려면 특전사령관이 쿠테타 성공 후 국면전환용으로 밀사를 비밀리에 파견하면서 믿을 수 있는 직할 병력을 보낸다는식의 무리한 설정 없이는 현실에서는 불가능.] 헌법상 반국가 단체에 불과한 [[북한]]과의 회담 자체가 대통령의 정치적 통치행위로 기본적으로 군과 별 상관은 없다. 극중 윤명주의 특전사의 임무에 대한 대사 " 유사시 육지, 공중, 바다의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하여, 게릴라전, 교란작전, 정찰, 정보수집, 직접타격, 요인암살 및 납치, 인질구출, 주요시설 파괴, 항폭유도, 민사심리전, 비정규전 등 각종 특수작전을 수행..." 어디에도 VIP 경호 임무는 없다. (특전사 제66특전대→제606특공부대→[[제27특공부대]]→ 1994년 문민정부 27특공해체 후 대통령 경호는 경찰 [[22경찰경호대]]로 이관됨) 현재 남아있는 청와대 경호 군병력은 [[수도방위사령부]] 예하 부대들 정도다. 경호보다 경비에 가까운 형태. 언론에 공식 공개된 대통령 경호의 경우 기본적으로 3선 경호로 근접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, 2선 경호는 경찰 조직인 22특별경호대와 [[101경비단]], 3선 경호는 수도방위사령부 등 군부대가 맡는다. 따라서 서울에 답방한 북한 인사의 경호는 기본적으로 청와대 경호실 주관하에 경찰과 군의 지원을 받는 방식이 될 것이다. * 기본적으로 적을 살상하는 군의 임무에 따른 훈련을 받은 [[육군특수전사령부|특전사]]와 요인 보호를 기본으로 하는 경호 전문 훈련을 받은 [[청와대]] 경호관[* 입사 후 경호실에서 최소 2년은 전문 훈련을 받아야 쓸 만해진다고.]의 업종(?)이 다르다. --일부 사람에게는 총만 들면 다 같게 보이는가 싶다.-- [[마라톤]] 선수를 단거리 육상 경기에 출전시키는 격. [[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|여러분 이렇게 무지가 무섭습니다.]] 특전사 알파팀 같은 고급 인력은 대테러 부대로 비상 대기하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출동 테러범을 제압하는 임무가 정답이다. 애초에 그렇게 하도록 시간과 돈을 들여 훈련시킨다. [[파일:external/office.kbs.co.kr/160406%ED%83%9C%EC%96%91%EC%9D%98%ED%9B%84%EC%98%88_%EC%88%98%ED%8A%B8%EC%B6%9C%EA%B2%A91.jpg]] 고증오류를 확연하게 드러내는 사진. 군알못들이 봐도 이게 뭐야? 라는 말이 절로튀어나올만큼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며 저들이 나라를 지키는 [[군인]]인지 아니면 [[국정원]] 비밀요원인지 헷갈릴 지경. 특전사 병력(군인)이 이런 슈트를 입고 쌩뚱맞게 [[국정원]]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진 후 [[저지력]], 명중률이 [[시망]]인 권총이나 들고 경호 임무를 수행하는 일[[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|같은 거는 있을 수가 없다]].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[[미국]] [[NRA]]의 규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. ALWAYS keep your finger off the trigger until ready to shoot.(쏘기 전까지는 방아쇠에 절대 손가락을 올려놓지 않는다.) 사실 따지자면 잘못된 [[권총/사격술|파지법]](티커핑)도 물고 늘어져야 한다. [[파일:external/img.bemil.chosun.com/20150616180421.jpg]] [[파일:external/img.bemil.chosun.com/kp1_2051007q1917.jpg]]▲실제 특전사 대테러 훈련장에서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[[제707특수임무단|제707특수임무대대]]의 대테러 훈련 모습 14회에 예고된 [[유시진(태양의 후예)|유시진]]의 총상은 이런 테러 상황에서 당해야 상식적이다. * 어떻게 특전사가 이런 일에 동원됐다 쳐도 유시진과 서대영이 북한에 파견될 가능성은 대단히 낮은데, 그건 두 사람 모두 인민군과 교전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. [[전국노래자랑]] 진행자인 [[송해]]도 해당 프로그램의 방북 당시 수십년 전(반세기!)에 [[한국전쟁]]에 참전했다는 이유로 거부 당할 정도였는데, 극중 [[유시진(태양의 후예)|유시진]]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최근의 일이다. 그것도 단순한 문화 교류 일환이었던 송해의 일과 달리, 유시진은 정부 고위급 회동이라는 중대한 자리인만큼 아예 사전 단계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.~~그거 아니어도 극중 사고친거 보면 절대 불가능하다~~[* 다만 [[북한]]의 경우 진짜 이런 짓을 벌인 적 있다! [[1.21사태]] 당시 북한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한 [[공비]] [[박재경(북한)|박재경]]이 2000년에 인민군 대장 계급으로 한국을 방문해 [[송이버섯]] 전달 행사를 가진 적 있다. 다만 이걸 증명할 수 있는 건 당시 동료였다가 생포돼 전향한 [[김신조]] 목사의 증언 뿐인데, 한솥밥 먹던 동료라도 헤어진 지 수십년이 지난 만큼 확신은 할 수 없다는 걸 감안하자.] * 끝부분에서 [[강모연]]이 [[유시진(태양의 후예)|유시진]]과 함께 [[맥주]]를 마시던 중에, 응급이라는 전화를 받고 [[병원]]에 간다. 아무리 [[의사]]가 없다고 쳐도 음주한 사람을 [[수술]]을 집도시킨다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. ~~대한민국 현실에서는 의료 장비 판매 사원이 집도를 한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